[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복지협의체는 26일(목) 오후 6시 영통2동 주민센터에서 3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관내 복지위원, 교육기관, 사업가,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증진에 관심이 있는 위원들로 구성된 영통2동 주민복지협의체는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해 민간복지자원 개발과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논의하며 지역 복지대상자들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날 회의는 복지협의체의 2월중 ‘흥겨운 경로당’ 및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사항과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관내 홀몸어르신의 사례발표를 통해 주민복지협의체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영통2동 주민복지협의체를 새롭게 이끌어갈 김옥인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기를 부탁하며, 영통2동복지협의체 위원들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행들을 찾아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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