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민·관 합동 야간 방범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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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민·관 합동 야간 방범순찰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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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연이은 강력범죄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민·관 합동 야간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연이은 강력범죄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민·관 합동 야간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야간합동 방범순찰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범기동순찰대 송죽지대와 동주민센터 공무원, 장안문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순찰 참가자들은 관내 어두운 공원과 안전취약지역을 현장점검과 더불어 보안등, CCTV 설치 필요지역을 파악하는 등 주민안전 개선방안 대책 논의에 힘을 모았다.

이번 순찰에서 치안 취약지역 순찰뿐만 아니라 지역 내 보안등, 가로등 등이 필요한 지역과 환경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에 대해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우범지역에 대한 향후 치안 및 안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기동순찰대과 지구대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송죽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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