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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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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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골 희망지킴이’ 현판 부착···사랑의 기부 나눔 운동 확산
▲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는 17일 회의가 끝난 뒤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양곡을 기탁하며 기부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돈나(마을을 가꾸는 돈가스 나들터)를 방문해 ‘대추골 희망지킴이’ 현판을 부착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에서는 지난 17일 주민센터회의실에서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주승훈)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9일 설명절을 대비하여 추진한 이웃돕기 사업 결과 성과를 보고하였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2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에서는 회의가 끝난 뒤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양곡을 기탁하며 기부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돈나(마을을 가꾸는 돈가스 나들터) 및 민속떡집을 방문해 ‘대추골 희망지킴이’ 현판을 부착하였다.
 
대추골 희망지킴이는 연 3회 이상 정기적으로 현금(품)을 기탁하는 개인 및 사업장에 현판을 부착하여 사랑의 기부 나눔 운동을 확산하고 주민들에게 기부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복지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승훈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대추골 희망지킴이의 현판 부착으로 기부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고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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