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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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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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2015년 복지대상자에 대한 연간 통합조사·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자료정비 및 복지대상자 사전정비 확인조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1월에는 행복e음 복지대상자의 가족관계등록부 가족정보 및 초중고 교육비대상자 가구원 변동사항을 반영해 팔달구 10개동 1,826건을 자료 정비했다.

2월은 전체 기초수급자에 대한 공적자료 1,039건을 사전 자료정비 중이며, 6월에는 맞춤형 복지급여(7월 시행)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7월부터 맞춤형 복지급여제도 시행에 따라 기존 복지대상자에 대한 자료정비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복지대상자의 인적정비 및 상·하반기 확인조사(2월~5월, 9월~12월)를 철저히 하고, 6월 집중신청 기간 운영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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