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산동 주민복지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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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산동 주민복지센터 ‘개관’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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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억원 투입···근로자종합복지관과 주민센터, 공원이 복합된 시설
▲ 화성시 화산동 주민복지센터 전경.
▲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화산동 근로자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화산동 주민복지센터가 6일 오후 2시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화산동 근로자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화산동 주민복지센터가 6일 오후 2시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식전공연과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층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 개청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채인석 시장은 “화산동 주민복지센터는 행정수요는 물론이고 주민편의시설, 어린이공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화 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산중앙로 16-1에 위치한 화산동 주민복지센터는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13,704㎡ 규모로 노노카페, 수영장, 다목적홀 어린이집, 주민센터와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문화 교육장등을 갖추고 있다.

총 사업비 396억원이 투입된 주민복지센터는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주민센터, 공원이 복합된 시설로써 지역주민들의 교육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주민들의 높아진 문화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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