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율천동, 새해 첫주민복지협의체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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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율천동, 새해 첫주민복지협의체 월례회의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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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의 주민복지협의체는 지난 8일 을미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의 주민복지협의체는 지난 8일 을미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 조직 강화를 위해 신규 위촉된 문상철, 이문한 위원에게 신규위원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김묘악 민간부위원장의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시정 현안 설명과 2015년도 동주민복지협의체의 연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2015년도에는‘따뜻한 복지(밤밭)마을 만들기’위해 ‘밤밭 따복마을 삼움(3움)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며, 관내 지역자원을 발굴(키움)하여 서비스연계(나눔)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자립(세움)을 이루자는 취지로,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모금활동 전개와 식당, 봉사단체등 관내 자원과 연계한 여러 사업 등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김소영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밤밭 따복마을 삼움(3움)운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복지마을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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