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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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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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합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매주 목요일 관내 9개동을 순회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은 태장동 복지위원이 발굴한 대상자로 최옥순 사회복지과장, 태장동 복지위원,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직원이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최옥순 사회복지과장은 “생활고로 도움의 손길이 기다리는 이웃을 민관이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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