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성 문화제 성공 기원하는 곽상욱 오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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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성 문화제 성공 기원하는 곽상욱 오산시장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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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이 20일 ‘제5회 독산성문화제’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인 고유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산시(시장 곽상욱)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원(원장 임명재)과 오산문화재단(상임이사 강창일), 한국예총 오산지회(회장 강한섭)이 주관한 ‘제5회 독산성 문화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연인원 5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오산문예회관을 비롯해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독산성, 선사시대의 역사를 지닌 고인돌 공원, 꿈두레도서관 등 일원에서 ‘오산, 독산성에서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문화제는 권율 장군의 충 사상과 정조대왕의 효와 애민사상의 일화를 현대적 문화콘텐츠로 재조명해 오산의 역사문화가치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며 “독산성 문화제가 지역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오산을 대표하는 향토역사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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