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92개소 합동점검
상태바
화성시,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92개소 합동점검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기배출시설미신고 위반 등 4개소 적발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대기배출시설미신고 등 4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배출시설사업장 92개소의 점검을 실시해 대기배출시설미신고 등을 위반한 4개소에 행정처분과 더불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이중 1개소는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했다.

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배출시설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했다”며 “앞으로 정기 점검을 강화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오염행위 사업장 제보는 시청 환경정책과 방문 또는 전화(화성시콜센터 1577-4200, 경기도 환경신문고 031-128)로 접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