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4 정조 효 문화제’ 대학생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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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4 정조 효 문화제’ 대학생이 앞장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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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대학생 서포터즈 22명 홍보 활동 본격 시작”

정조대왕의 효 정신이 깃든 충·효·예의 고장 화성시(시장 채인석)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14 정조 효 문화제’홍보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1기생 22명이 활동을 시작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14 정조 효문화제’를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홍보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전통 정신문화‘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하고 지난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앞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과 용주사가 공동주관하는 ‘2014 정조 효 문화제’의 마스코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는 팀 미션, UCC 제작, SNS 홍보 등을 담당하고 각종 행사의 리포터로 참여해 ‘2014 정조 효 문화제’ 현장 곳곳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2명의 서포터즈들은 발대식에 참석해 ‘2014 정조 효 문화제’ 서포터즈 운영 취지와 팀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으며, 오후에는 문화제가 열리는 융·건릉과 용주사를 방문해 문화제의 의미에 대해 현장에서 보고 듣는 시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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