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9월중 공직자 월례조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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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9월중 공직자 월례조회 주재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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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오산시민의 날 축제와 제5회 독산성 문화제 추진 철저 등 당부”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한 직장교육에 이어 시민·직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수상시민과 직원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을지연습 추진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관행적 비리와 비위는 차단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바른 공직자, 모범 공직자의 본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곽 시장은 9월중 중점 추진사항으로 추석연휴 종합대책, 제26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기념 한마당 축제, 제5회 독산성 문화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 편성 추진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월례조회 종료 후에는 경기도 전본희 감사관이 강사로 나와 법령과 현실과의 괴리 등 여러 이유로 능동적 업무추진을 못하고 있는 경우, 적극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그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컨설팅하는 ‘적극행정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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