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현초등학교와 자매결연 맺고 학생 230여명 갯벌체험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정보화마을에서 지난 8월 29일 평택 송현초등학교와‘1교 1촌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 130여명이 갯벌체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1교 1촌 자매결연’은 학생들의 어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친화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행사를 진행한 정찬일 궁평리 정보화마을 위원장은 “어린 학생들이 바다생태와 어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바다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궁평리정보화마을 홈페이지 http://bada.inv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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