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다이모스(사장 여승동)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지난 28일(목) 지역 내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선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풍족한 마음을 나누고자 지역 내 소외계층 160여명에게 약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9월 초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다이모스 사회공헌 담당자는 “물질적인 후원 그 이상의 나눔 실천을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의미를 깊게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다이모스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래울과 연계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문화공연, 나들이 행사, 식사 나눔 등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