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금액의 10%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 증정
가을세일축제로는 다양한 생활자기와 장인의 손으로 빚은 전통 자기, 옛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예술 도자기들을 10~40% 할인해 판매하며 사기막골 도예촌 내 50여 개 매장이 참여해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맞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민생 회복 프로젝트로 구매 금액의 10%를 보상 환급하는데, 구매 금액의 10%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나 사은품을 1인당 최대 3만원 한도로 제한해 증정한다.
한편 사기막골 로컬마켓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서리태와 들기름, 도토리 가루 등의 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소규모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도화 광장에서는 6일~8일 13일~14일에 도자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김학승 사기막골 도예촌 시장 번영회장은 “소비 촉진을 이끌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10% 환급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장은 더욱 새롭고 알찬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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