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무료로 8월 9일까지 선착순 예약
[뉴스피크] 전통마술과 판소리, 민요, 남사당놀이 등을 접목한 전통문화예술 공연팀‘소리메굿’이 오는 8월 10일 오후 4시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 공연장에서 전통마술 국악 Cantata‘흥부전’ 공연을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인‘모든예술 31’에 선정된 소리메굿이 기획하고 의왕시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통마술 국악 Cantata‘흥부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전통예술과 현대적 마술을 접목해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메굿 박영식 대표는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이 낮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전통예술을 새롭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8월 9일까지 이름/연락처/인원수를 문자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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