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은 가구제작, 홈스타일링, 셀프 인테리어 등 메이커 활동을 통해 청소년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취약계층 청소년의 고립을 예방하고자 연 4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는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과 동반가족이 함께 메이커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참가자가 직접 만든 가구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 및 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이 참가자의 집으로 직접 배달했다.
평소 가족돌봄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가 직접 배달 하며 참가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꿈꾸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이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키워가길 바라며 '모아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은 우리의 큰 즐거움이며 의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방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