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에게 필요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제공해 대인관계 개선 및 자기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인성강화 프로그램 ‘별에서 온 나’, 대인관계 개선 프로그램 ‘함께하는 우리’가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총 5개 학교, 27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261명의 학생들이 더 참여할 예정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매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들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소년 긴급지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제공과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