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7개 사업단 참여자 884명을 대상으로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孝꾸러미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포츠타올, 쿨스프레이, 카네이션 브로치 등으로 구성해 일자리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달해 의미가 있었다.
부평가꿈이 박OO 어르신은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담당 직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 전해준 꾸러미로 올 여름철은 시원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시에서 공모한 2024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에 공익활동형 ‘시니어 스마트가드너’ 가 선정되어 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하고 있는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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