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경)는 지난 19일 동신2단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백미 20kg 1포와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복지협의체 활성화 방안으로 2014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주민복지협의체 역할 등을 홍보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다.

김경태 정자1동장은 “찾아가는 주민복지협의체를 통해 관내에는 복지사각지대 처해 있는 분들이 없도록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