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회의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상태바
“사례회의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0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주민복지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동장 권찬호)은 지난 19일 주민복지협의체 2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주민복지협의체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실무자, 아파트관리소장, 교육기관장 등 여러 복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최영화 원장과 광교노인복지관 임경자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새로 위촉돼 전반적인 운영에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관내에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한 결과 위원 중 지역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방문보건간호사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가정방문 등 직접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찬호 광교동장은 “앞으로 주민복지협의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