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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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정화 활동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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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화성 우정읍 일대에서 해수청,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정화 활동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5월 30일(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일대에서 민ㆍ관ㆍ군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5월 30일(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일대에서 민ㆍ관ㆍ군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5월 30일(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일대에서 민ㆍ관ㆍ군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해양환경정화 활동은 5월 31일(수) 제28회 바다의 날을 계기해 서해를 수호하는 2함대 장병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ㆍ평택해경ㆍ평택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2함대 장병 및 군무원들은 화성시 이화리 일대 해안가를 돌며 폐스티로폼, 폐비닐 등 해안으로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2함대 공병대대 (임)소령(진) 김규태 계획운영과장은 “2함대가 수호하는 서해바다를 우리가 가꾼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최고도의 결전태세로 서해를 완벽히 수호함은 물론 환경정화활동도 강화해 평화롭고 깨끗한 서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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