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유해·위험 파악 및 개선...안전사고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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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유해·위험 파악 및 개선...안전사고 제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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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안전사고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연수구 내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하여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부상 또는 질병의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 결정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한다.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사전 예방이 가능한 넘어짐, 끼임, 떨어짐 등의 재해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최근 대형재해 발생으로 중대산업재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단은 위험성평가를 통한 무재해 달성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료 및 손실비용의 감소,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제거로 안전사고 예방 수준을 강화해 공공 시설물에 대한 외부고객 신뢰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분야별 위험성 발굴 및 개선을 추진하여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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