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 청년의 자립과 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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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동, 청년의 자립과 성장 돕는다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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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참가자 모집

[뉴스피크] 광명시 청년동은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인생학교’ 참가자를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인생학교’는 자립의 첫 시작을 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의 계획을 세우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보이는 ‘인생학교’는 자립을 정신적 자립 정서적 자립 사회적 자립 경제적 자립 등 4가지로 나누고 활동에 따른 계획과 소감을 ‘나의 자립일지’에 기록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생학교’는 자립이 필요하거나, 자립을 계획하고자 하거나, 혹은 자립에 대해 궁금한 광명시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행 내용은 4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신적 자립 정서적 자립 경제적 자립 사회적 자립 공유회를 각 분야에 맞는 전문가 집단의 강의와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새로워진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의 영향이나 환경에 꺾이지 않는 단단함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나아가 청년들이 자신의 자립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생학교’는 신청자 제출양식의 심사 과정 과정을 거친 뒤 4월 5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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