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등 경로당 자매결연 단체들과 함께 경로당 11곳을 대상으로 일제 환경정비 및 방역소독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봄을 맞아 쾌적한 경로당 조성을 위한 묵은 때 청소와 집기 정리, 폐가전·가구 수거 및 창틀, 바닥, 화장실 등 경로당 실내외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최수자 동 통장협의회장은?“경로당 곳곳의 겨우내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이번 기회를 통해 깨끗하게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해드려 보람됐고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철 동장은 “이번 경로당 환경정비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과 각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생 단체 등 지역주민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