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 금 3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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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 금 3개 쾌거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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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원종훈 1위, 김민종 1위, 단체전 1위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 금3개 획득

[뉴스피크]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원종훈1위, 김민종 1위, 단체전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원종훈은 4강전에서 정다빈을 발목받히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김재윤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넘기며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김민종은 준결승에서 김성준을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윤재구을 어깨로 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다시 한 번 어깨로 메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준결승전에서 부산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용인시청을 3대 0으로 이겨 2023년 첫 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한 활약으로 양평을 알려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 시즌 마지막까지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 좋은성적을 거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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