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튀르키예ㆍ시리아 구호물품 및 구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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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튀르키예ㆍ시리아 구호물품 및 구호금' 전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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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방한용품, 수건, 여성용품 등 직원들이 기부한 구호물품과 일백만원의 구호금을 지난 21일 전달했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방한용품, 수건, 여성용품 등 직원들이 기부한 구호물품과 일백만원의 구호금을 지난 21일 전달했다.

[용인=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방한용품, 수건, 여성용품 등 직원들이 기부한 구호물품과 일백만원의 구호금을 지난 21일 전달했다.

지난 15일부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임·직원은 강진으로 큰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구호물품을 모았다.

또한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사회적 책임이행 금액의 일부인 일백만원 구호금도 함께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기부처로 전달했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에 보낸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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