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취약계층 위한 수제비누 나눔"
상태바
"오산시 중앙동 취약계층 위한 수제비누 나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 시립나리어린이집,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수제비누 100개 기탁
▲ 오산 시립나리어린이집, 오산시 중앙동에 이웃돕기 수제비누 100개 기탁.
▲ 오산 시립나리어린이집, 오산시 중앙동에 이웃돕기 수제비누 100개 기탁.

[오산=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시립나리어린이집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중앙동에 위치한 시립나리어린이집은 2021년에도 수제비누 100개를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 문월순 원장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월순 원장은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다함께 만든 비누로,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기탁받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연초부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들여 손수 만들어 주신 물품이라 더욱더 뜻깊은 기탁이 되었다. 관내 취약 계층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