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센터장:우흔국)는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1번지부평봉사단(단장:남성훈)과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1번지부평봉사단은 약 10년간 부평 전 지역 주민 대상 노인복지, 거리청소, 거리·점포방역 등 부평 일대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청년봉사단체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급식봉사 인력 지원 △시설공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수행 △기타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우흔국 센터장은 “작년 8월 센터의 개관과 동시에 후원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1번지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성훈 단장은 “인천부평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향후 양 기관은 급식지원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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