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주새마을금고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주새마을금고는 ‘20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후원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이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번 겨울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도움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