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전한 설 연휴,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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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전한 설 연휴,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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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연휴 중에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총력"
▲ 사진 출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출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뉴스피크

[뉴스피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전한 설 연휴,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1월 21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설 연휴가 시작됐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

먼저 김동연 지사는 “연휴를 앞둔 지난 수요일,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도민을 대표해 새해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관련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18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선 현장대원 노고 격려 및 안전대책 당부 등을 위해 용인소방서 수지119안전센터를 찾았다.

▲ 사진 출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출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출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출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뉴스피크

김동연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훨씬 다양하고 예상할 수 없는 형태로 벌어지고 있다”며 “그 모든 재난 현장마다 소방공무원들이 계시다”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연휴에는 귀성, 귀경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된다”며 “경기도는 연휴 중에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민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소방 공무원분들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 경기도 설 연휴 종합대책 안내https://blog.naver.com/gyeonggi_gov/222986162804 링크를 소개했다.

한편, 20일 김동연 지사는 도내 19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데 이어 설 연휴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도로결빙과 취약계층 피해가 우려되는 것과 관련해 철저한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무엇보다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과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 시·군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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