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더욱 따뜻한 공동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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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더욱 따뜻한 공동체 될 것”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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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20일 페북 동영상 통해 새해 인사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 다짐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뉴스피크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뉴스피크

[뉴스피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는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인사를 하며 “새로운 희망이 우리 경기도민의 삶을 채울 것”이라며 위와 같이 말했다.

1분 29초 분량의 영상에서 김동연 도지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는 경기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펴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먼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린다”며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삶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저희 어머니가 안양에 살고 계시다. 이번 설 연휴에 찾아뵈려고 한다”며 “아무리 바빠도 가끔 찾아뵙고, 어머니의 이제는 작아진 발을 주물러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쩌면 혼자 연휴를 보내야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며 “혼자 계시든, 가족과 함께 계시든 부디 마음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2023년 새해, 저와 우리 경기도를 믿어주시고 더 큰 희망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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