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교회,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이웃돕기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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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교회,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이웃돕기 쌀' 기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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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백미 50포 기탁
▲ 용인특례시 수지구 관계자가 쌀을 기탁한 화음교회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 수지구 관계자가 쌀을 기탁한 화음교회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피크]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성복동에 위치한 화음교회가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백미 50포를 수지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화음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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