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마린스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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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마린스타를 찾아라”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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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마린스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평택항 마린스타 어린이 그림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택 원정초등학교 1학년 이영경 어린이의 ‘바다 속 세상’. ⓒ 뉴스피크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평택항 마린스타 어린이 그림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와 관련 자유주제로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참여속에 총 3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제출된 작품은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독창성, 예술성, 상징성,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1차 및 2차에 걸쳐 심사했다.

심사 결과 공모전 영예의 대상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상에는 평택 원정초등학교 1학년 이영경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꿈나무상, 모범상, 노력상 등 9명에게도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됐다.

당선작품들은 이달부터 평택항 홍보관 및 한국소리터 갤러리 등에 전시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박종갑 경영관리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이 많아 놀랐웠다”며 “항만공사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바다사랑의 마음을 함양시키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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