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투기 쓰레기 옆에서 ‘밤샘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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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쓰레기 옆에서 ‘밤샘근무’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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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주민센터, 쓰레기 옆에 텐트 설치하고 감시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주민센터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위해 지난 21일 매탄동 산드래미마을 옹달샘어린이공원 옆 무단투기된 쓰레기 옆에서 밤샘근무를 했다.

매탄4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산드래미 마을 옹달샘어린이공원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해결에 골머리를 앓던 중 쓰레기 더미 옆에 텐트를 설치해 야간 무단투기를 감시한 것이다.

이병덕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매탄4동이 더욱 쾌적한 동네가 될 것”이라며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 근절될 때까지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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