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의 5대 공약, 네 번째 “그린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 및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확대”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5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 핵심 공약 발표]라며 “저의 5대 공약 중 네번째 공약인 ‘탄소중립 선도도시 프로젝트 추진’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장인수 후보는 카드뉴스로 ▲그린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 및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확대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치 및 환경교육 확대 ▲오염원 배출 감소 및 자원 재활용 시스템 강화 ▲지역기업 탄소배출 감축 및 기술개발 지원 ▲오산시 전체를 정원화 및 반려식물 가꾸기 등의 세부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필환경적인 오산을 만들기 위해 그린 스마트 모빌리티를 구축하고,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소를 확대하여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오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기업들의 탄소배출을 감축하고 재활용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오산시 곳곳에 정원을 가꿔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산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오산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인수 후보는 성산초, 오산중, 오산고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국회사무처 5급 비서관, 오산시의회 7·8대 의원을 지냈으며, 8대 오산시의회에서는 오산시 최초 전·후반기 의장을 연임했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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