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숙, 경기도의원 후보 경선 승리 ‘수원시 제12선거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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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경기도의원 후보 경선 승리 ‘수원시 제12선거구’ 출마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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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망포동·영통동 지역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 사진은 2019년 수원시의원 때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감사패를 받는 모습. 왼쪽부터 2019년 당시 염태영 수원시장, 이병숙 수원시의원. ⓒ 뉴스피크
▲ 사진은 2019년 수원시의원 때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감사패를 받는 모습. 왼쪽부터 2019년 당시 염태영 수원시장, 이병숙 수원시의원.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이병숙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전 수원시의회 의원)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도의원 선거 도전을 본격화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5월 5일 경기도의원(수원시 제12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 등이 담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경선결과 제3차 발표'를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병숙 전 수원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로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선거구는 수원시 제12선거구(영통2동·영통3동·망포1동·망포2동)다.

이병숙 경기도의원 후보는 “수원시 망포동·영통동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의원에 당선돼 경기도민과 수원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의회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숙 경기도의원 후보는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비례대표)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 수원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썼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정)지역위원회 다문화위원장,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이병숙 경기도의원 후보가 수원시의원 시절 발의한 대표적인 조례는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체육인 인권보호·증진 조례’,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수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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