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동학농민혁명 역사소설 '해월'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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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동학농민혁명 역사소설 '해월' 발간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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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전후로 끝없이 이어지던 동학인의 항쟁과 혁명 이야기
▲ 여주세종문화재단, 동학농민혁명 다룬 소설 '해월' 발간

[뉴스피크]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동학 제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의 일대기를 담은 동학 역사소설 '해월'을 발간했다.

책은 ‘최후의 만찬’으로 2019년 제9회 혼불 문학상을 수상한 서철원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해 6월 해월 최시형 묘의 경기도 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지역 문화재와 역사 인물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여주의 산하'에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해월 최시형이 추격을 피해 포기하지 않고 역경을 넘어서는 과정을, 2부 '혁명의 날들'에서는 혁명을 위해 활약하는 최시형의 모습을 담아냈다.

책은 최시형의 삶을 중심에 두고 풀어나가지만 수탈과 부패가 들끓던 조선 말기 동학인의 저항정신을 조명하고 부패한 권력에 들끓었던 민초들의 모습도 함께 그려내 눈길을 끈다.

작가는 책을 통해 “책은 갑자년 동학의 창도주 최제우의 처형을 시작으로 동학 2대 교주 최시형과 3대 교주 손병희까지의 연대기를 다룬다”며 “최시형 일대기뿐만 아니라 동학인에 대한 탄압과 권력에 맞서 싸운 이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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