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도서관, ‘이웃이 사랑한 책들’ 시민 참여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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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도서관, ‘이웃이 사랑한 책들’ 시민 참여자 공개 모집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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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이웃이 사랑한 책들’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 뉴스피크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이웃이 사랑한 책들’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이웃이 사랑한 책들’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를 공개 모집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민 15명과 가족 5팀을 2월부터 마감 시까지 모집하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웃이 사랑한 책들’은 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진흥사업인 ‘오픈책장’의 하나로, 개인 또는 가족이 이웃과 공유하고 싶은 책을 추천하여 도서관 책장의 일부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책장’ 사업에는 ‘이웃이 사랑한 책들’ 외에도 동네책방 운영자의 추천 도서 전시 코너인 ‘동네책방이 사랑한 책들’, 기억에 남는 책 구절 등을 적은 독서카드를 전시하는 ‘독서카드 기록하기’가 있다.

김석진 철산도서관 관장은 “책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오픈책장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독서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책장’은 작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관내 서점 3곳과 광명시민 6명이 참여하여 17회에 걸쳐 총 662권의 도서가 전시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산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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