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단헤어살롱 강경미 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3년째 미용봉사를 하러 산북면에 오고 있다” 라며 “미용서비스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된다”고 전했다.
상품리 거주하는 이모 어르신은 “명절 밑에 미용실을 가려고 했는데 산북면에서머리를 손질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고맙다” 라며 거듭해 고마움을 전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산북면에 3년째 주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준 비단헤어 살롱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만큼 더욱 밝고 따뜻해지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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