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복지간병사업' 1주년 성과와 개선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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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복지간병사업' 1주년 성과와 개선 방안 공유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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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16일 복지간병사업 1주년 컨퍼런스 개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개선 사항 및 2022년도 사업 논의 
▲ 복지간병사업 1주년 기념 컨퍼런스 모습. ⓒ 뉴스피크
▲ 복지간병사업 1주년 기념 컨퍼런스 모습. ⓒ 뉴스피크

[뉴스피크] 용인지역자활센터가 16일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복지간병사업 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복지간병사업은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자활근로사업으로, 관련 교육을 받은 무료간병사업단이 간병인으로 투입돼 저소득 가정 환자에게 무료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이번 1주년 컨퍼런스에는 양 기관의 담당자들이 모여 지난 1년간 복지간병사업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나누고 개선 사항 및 내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양희 용인지역자활센터장은 “간병인을 고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반응이 좋은 만큼 타 병원과도 연계해서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획기적인 사업을 계속 발굴해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 도시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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