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은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 오는 8월 11일 검정 고시를 앞둔 지역 청소년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의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해 음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잇다봉사단’이 이번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시리얼바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자(여, 82세) 어르신은 “청소년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여 간식을 만들었다.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합격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응원을 받은 한 청소년은 “어르신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꼭 검정 고시 시험에 합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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