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GTX-Dㆍ김포한강선은 정당한 교통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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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GTX-Dㆍ김포한강선은 정당한 교통복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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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김포와 검단 등 수도권 서부권역 주민들의 정당한 주장 지역이기주의 프레임으로 왜곡”
▲ 정하영 김포시장. ⓒ 뉴스피크
▲ 정하영 김포시장. ⓒ 뉴스피크

[뉴스피크] 정하영 김포시장은 6월 2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GTX-D 원안사수,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에 대한 6월 말 확정고시 기일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GTX-Dㆍ김포한강선은 정당한 교통복지임을 강조했다.

먼저 정하영 시장은 “예정된 일정이라면 절차상 철도산업위원회 심의가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 여전히 관계 부처인 국토부는 어떠한 입장도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는 사이에 일부에서는 김포와 검단 등 수도권 서부권역 주민들의 정당한 주장을 지역이기주의 프레임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정 시장은 “김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부여받은 선출직 단체장으로서 철도 관계자와 관계기관에 대한 접촉과 함께 국민에게는 누구나 소외없이 누려야 하는 교통복지에 대해 여러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GTX-D 김포~하남 연결, 서울 5호선 김포연장” 관련 지면 광고가 실린 <중앙일보>와 <매일경제>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출처 : 정하영 김포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출처 : 정하영 김포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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