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통을 빛낸 명품시책 Best5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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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통을 빛낸 명품시책 Best5 선정”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2.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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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2012 ‘올해의 Best 5’ 시책 발표회 개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2012 구정 우수시책 발표회’를 열어 영통 명품시책 “올해의 Best 5”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총 27건의 시책중 민간단체장과 공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와 소통의 거버넌스 행정 수행을 위한 현장중심 밀착행정서비스 운영 ▲누구나 걷고 싶은 테마거리 조성 ▲젊음과 소통의 영(young)통(通)스타일 광장 조성 ▲공감아카데미를 통한 소통?공감 서비스 전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참가 등 5편의 우수시책을 발표했다.

영통1동은 2012년 제1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응모하여 우수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시정을 전국주민자치센터에 홍보하고 센터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전국 주민자치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 등 영통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에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참가’ 시책이 민간단체장과 공직자 평가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얻어 올해의 우수시책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No-paper 스마트 전략회의, 구청장과 함께하는 현장합동이동대책반 운영, 구정 현안사업설명회 개최 등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한 ‘참여와 소통의 거버넌스 행정수행을 위한 현장중심 밀착행정서비스 운영’이 선정됐다. 현장에서 주민의견을 주요정책에 접목시키는 거버넌스 행정으로 높이 평가 받은 것이다.

이어, 3위에는 ‘젊음과 소통의 영(young)통(通)스타일 광장 조성’, 4위 ‘공감아카데미를 통한 소통?공감 서비스 전개’, 5위 ‘누구나 걷고 싶은 테마거리 조성’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아울러, 특별상으로 구정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어린이 장난감 알뜰 나눔장터 운영’, ‘매여울표 전통 장 만들기’,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지는 원천리천 코스모스 꽃길 조성’이 우수시책에 포함됐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이번에 발굴된 시책은 지역과 주민이 소통하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시책으로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 건설을 위해 어느 해 보다 내실 있는 시책이 추진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우수시책을 부서간 서로 공유함으로써 명품도시에 걸맞는 명품시책 발굴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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