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엄마의 마음 담아 김밥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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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엄마의 마음 담아 김밥 만들었어요”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2.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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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 뜨레모아봉사단’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수원시 영통구 복지위원들로 구성된 ‘영통 뜨레모아봉사단’은 지난 3일 아동복지시설 ‘동광원’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영통 뜨레모아봉사단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올해로 60주년이 된 아동복지시설 동광원 아이들을 위해 봉사단원들은 엄마의 마음을 듬뿍 담은 사랑의 김밥 200줄과 무국을 만들어 주는 등 봉사활동을 폈다.

이현숙 봉사단 회장은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음식준비를 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오늘처럼 이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뜨레모아 봉사단은 지금까지 해 온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2013년도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문 및 자원발굴 통해 통합지원연계를 해 줄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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