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수능 부정행위자 18명··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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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수능 부정행위자 18명··잠정 집계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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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30분 현재···휴대폰이나 전자기기 소지, 선택과목 위반 등”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기도내 부정행위자는 오후 5시 30분 현재, 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휴대폰 소지 7명, ▲MP3 및 PMP 등 전자기기 소지 2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7명, ▲종료령 후 마킹 2명이다.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고, 조사 후 부정행위로 확정되면 당해년도 성적이 무효처리된다.

한편, 도내 전체 수험생은 17만1천118명으로 4교시 지원자는 16만8천10명이며, 결시자는 1만4천670명(결시율 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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