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코로나로 고통받는 청년과 기업의 상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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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코로나로 고통받는 청년과 기업의 상생 지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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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뜻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 당부
▲ 백군기 용인시장. ⓒ 뉴스피크
▲ 백군기 용인시장. ⓒ 뉴스피크

[뉴스피크] “용인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청년과 중소기업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위와 같이 밝히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청년과 기업의 상생을 돕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정부 공모로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관내 3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35곳 중소기업을 추가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백군기 시장은 “모집대상은 디지털·비대면 업무 수행 중소기업 20곳과 소재 부품 장비 제조기업 15곳으로, 시는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청년 1인당 160만원의 인건비와 각종 직무교육 등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백 시장은 “청년과 기업의 상생으로 청년 고용한파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뜻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 용인 소·부·장 청년 상생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자료 : 용인시청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용인 소·부·장 청년 상생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자료 : 용인시청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용인 청년 디지털 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자료 : 용인시청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용인 청년 디지털 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자료 : 용인시청 페이스북) ⓒ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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