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슬기로운 집콕생활 낱말퀴즈〉 1
◆ 가로열쇠
1. 고등 검찰청과 지방 검찰청의 검사들 가운데 제일 높은 직위. 지난해 3월 MBC 단독 보도로 드러난‘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연루되기도 함.
3.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 왜곡 편향된 시각으로 정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침소봉대하거나 없는 사실도 만들어 내는 식의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선정적 글귀로 이목을 끄는 질 낮은 언론계 적폐들을 일컫는 말.
5. 어떠한 사실이 진실인 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물건이나 흔적, 상태. 사실 관계에 대해 주관적인 판단하거나 확신하는 ‘심증’으로 사람에게 죄를 물어서는 안 됨.
7. 적은 양 또는 양이 적음.
8. 나무, 풀, 꽃 같은 다양한 식물을 모아 기르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시설. 화성시에는 우리꽃OOO이 있음.
9. 낡고 잘못된 것을 뜯어 고쳐 새롭게 함.
11.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장수. 오나라를 세운 손권의 아버지.
12. 코로나19 등 감영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대한 거리를 두는 예방 방법.
14. 문제나 말썽을 일으키는 짓. 흔히 OO쳤다고 함.
15. 조선 22대 임금.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 이름은 이산.
17.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19.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영화 ‘아바타’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는 중국의 유명관광지. 운해(구름바다), 24협곡 등이 널리 알려짐.
20. 비행기나 배가 목적지로 가던 중 어떤 곳에 잠시 들르는 것.
22.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최초의 극장(영화관). 서울시 종로3가에 있었음. 지금은 ‘영화역사관’으로 조성돼 있음.
2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줄인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 기구 설립에 극렬히 반대하는 국민의힘을 꼬집으며 “부패기득권에게는 두려운 비검이겠으나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부패기득권의 횡포를 막아줄 갑주이자 방패”라고 강조한 바 있음.
◆ 세로열쇠
1. 수사권과 기소권 등을 독점한 검사의 권력을 분산시켜 민주적 통제가 가능하게 하려는 것.
2. 강도, 절도, 사기 따위의 범죄행위로 부당하게 챙긴 물건.
3. 어떤 일을 풀어내는 사람의 재능이나 솜씨.
4. 기자들을 불러모아 놓고 사건이나 정책, 논쟁적 사안들에 대해 설명하는 것. 요즘엔 일부에서‘브리핑(briefing)’이라 일컫기도 하는 데, 브리핑은 ‘간단한 보고 또는 설명’이라는 뜻이기에 차이가 있음.
6. 사물의 수가 늘어남.
7. 하급자가 내부 비리나 고충을 신고하면, 상급부서에서 받아들여 처리하는 일. 예전 군사정권 때 군부대에서 많이 하긴 했는데 제대로 개선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10. 기존과 다른 새로운 생각과 판단.
11.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수상한 육상선수.
13. 오랫동안 쌓여 온 잘못된 현상이나 요소를 깨끗하게 정리함.
14. 공정해야 할 법원이 특정세력의 이익과 정치적 목적으로 재판기록을 유출하거나, 재판에 개입하는 등 독점적 사법행정권을 남용하는 행위. 박근혜 정권 시기인 양승태 대법원장이 저지른 행태로 결국 구속됨.
16. 몹시 가난하고 힘든 시절을 함께 겪은 부인을 일컫는 말.
18. 지구 중력에 의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공기 층.
19. 몽골이나 중국 북부 황토지대에서 바람에 휩쓸려 하늘을 뒤덮고 있다가 내려오는 흙먼지. 옛날에는 흙이 비처럼 내린다고 해서 ‘토우(土雨)’나 ‘흙비’라고 했음. 요즘은 미세먼지가 더 극성.
21. 공사를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