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육성과 미래성장 도역산업 dr성에 적극 호응 지원 의지”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위원장 금종례)의 상임위 명칭이 10월 2일부터 ‘경제과학기술위원회’로 변경된다. 약칭은 종전대로 ‘경제위원회’다.
위원회 명칭 변경은 향후 과학기술에 대한 중점지원과 전략적 발전을 더욱 도모하겠다는 강한 의지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재 경기도는 경제투자실내에 과학기술과와 에너지산업과 등 2개과를 두고 있으며, 산하 공공기관으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한국나노기술원 등 5개의 과학기술전문연구원을 설립 운영 중이다.
이들 기관은 첨단 기술의 전략적 육성과 미래성장 동력산업의 육성 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사업 창출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므로,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는 역시 이에 적극 호응하면서 명칭을 바꿨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개정안은 경제투자위원회 김영환 의원(민주통합당, 고양7)이 대표발의하고 15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해 지난 9월 1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 개정안은 19일 경기도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하였으며 10월 2일 공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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