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중구의회(의장 최찬용)는 지난 10월 28일, 29일 양일간 남부교육지원청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언론사 등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의정을 시작했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에는 중구의회 전원(7명)이 함께 하였으며, 코로나19 고 위험군 시설을 제외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및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인숙)등 7개 기관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였다.
28일, 남부교육지원청을 찾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교육 현장 운영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교육 여건 및 환경 변화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29일에는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노선버스 미운영 등에 따른 해당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외에도 건강보험공단, 인천일보, 중부경찰서, 중구농협 등 다양한 기관을 찾아 소통과 연대를 기치로 한 의회 운영방향을 소개하고 기관별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였다.
최찬용 의장은 “우리구 발전을 위해서는 관내 모든 기관들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하반기 중구의회에서는 소통강화를 통한 구민 행복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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