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공공보육, 초등돌봄 인프라 더 확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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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공공보육, 초등돌봄 인프라 더 확고하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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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 사진 : 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 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뉴스피크] 곽상욱 오산시장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가 4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고 11월 개원을 목표로 아이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공공보육과 초등돌봄 인프라를 더 확고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먼저 곽 시장은 “오산은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32.3%”라며서 “이 수치는 경기도 3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까지 오산형 초등돌봄 함께자람센터 30개소를 확보, 초등 공공돌봄 이용률도 20%대로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곽 시장은 “우리 오산의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님이 행복해야 오산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의 4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오산시립 더샵오산센트럴어린이집’은 수청동 소재 더샵오산센트럴아파트에 설치됐다.

시립더샵오산센트럴어린이집의 아동 정원은 61명으로, 11월 개원을 앞두고 만 2~4세 원아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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